NPG(네오펜틸 글리콜) 화학정보 및 세계 생산 메이커 현황

 

NPG(네오펜틸글리콜)물질에 대한 일반화학정보부터 수출입 평균단가, 수입관세율,세계별 생산 메이커등에 대해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NPG 일반화학정보

NPG(네오펜틸글리콜)은 유기화합물 이다.  NPG는 높은 화학적 및 열 안정성을 갖춰 폴리에스테르, 분체도료, 불포화수지,우레탄수지, 알키드수지 등의 원료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 중 건설업계 및 가전제품 코팅을 위한 파우더 코팅 분야에도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분체도료는

용제,물등의 희석제를 포함하지 않는 분말형태의 도료이며 휘발성 유기 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특징이 있어 친환경 도료로 각광 받고 있다.

NPG는 분자량 104.15로 무취의 흡습성이며 백색의 조각 또는 결정체이다. 융점은 126~130℃, 비점 211℃(760mmHg). 물·저급 알콜, 저급 케톤류에 아주 잘 녹고 방향족 탄화수소·에스테르류류·에테르류에도 잘 녹는다. 1분자의 부틸알데히드와 2분자의 포름알데히드를 알칼리촉매하에서 반응시키면 NPG가 얻어진다.

2. NPG(네오펜틸 글리콜) 2019년 과 2020년 1/4분기 수출입 평균단가

도표 보는 바와 같이 2019년도에 총 수입량이 1만 4천톤 이며 평균수입단가는 톤당 $1,171

2020년 1/4분기 수입량은 3,400톤 평균수입단가는 톤당 $1,003로 2019년 평균수입 가격보다는 14%정도 인하되었다.

 

3. NPG(네오펜틸 글리콜) 수입관세율

4.세계 NPG(네오펜틸 글리콜) 생산 메이커 현황

전세계 생산능력은 2005년 기준으로 연간 48만5000톤인데 이중 서유럽이 17만3000톤, 미국은 14만톤, 아시아/태평양(일본 제외)이 13만4000톤, 일본이 3만8000톤임. 서유럽은 연간 11만8000톤을 소비하는 최대 소비지역이고 미국이 그 다음으로 10만8000톤, 아시아/태평양은 9만4,000톤이다.

일본, 남미, 중동은 연간 2만5700톤, 1만500톤, 9250톤으로 각각 소비한다. 서유럽과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출업체로 연간 3만1000톤, 1만6300톤을 각각 수출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은 2005년에 5,500톤을 수입하였다. BASF (CHINA), LG화학, Perstop은 2005년에 생산능력을 확장했고 Shandong Guanghe는 2006년에 생산능력을 확장하였다.

특히 바스프는 독일을 포함한 미국 ,중국 난징 및 지린에서 생산하며 총 NPG 생산능력은 21만5천톤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BASF는 2020년부터 난징 공장에 NPG 생산을 추가로 4만톤 늘릴 예정이다.

바스프는 전 세계적으로 유럽, 아시아, 북미의 NPG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공급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